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후기입니다.

개봉한 주에 달려가서 봤던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마블 영화를 정말 좋아라하기 때문에 항상 개봉 첫주에

영화관 가서 보고 옵니다.

최근 개봉했던 캡틴 마블도 첫주에 바로 보고 왔어요!

현재의 mcu의 대미를 장식할 엔드게임의 전 작품이 바로

어벤져스3 인피니트 워 인데요.

 

충격과 공포의 결말이었습니다.

설마 히어로를 비롯하여 전 우주의 생명체가 절반이 사라지다니요 ㅠㅠ

특히 스파이더맨은 최근 합류하면서 활약 좀 하나 했더니

사라지는 절반에 포함되어 있을 줄이야..

사실 저는 영화 보기 전에 히어로 절반이 죽는다는 스포를 당햇습니다.

개봉 당일 보고온 친구가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결말을

스포해서 정말 때리고 싶었어요 ㅠㅠ

어쩜 이렇게 나쁜 친구가 있을수가..

뭐 여튼 그래도 재밌게 보고 왔네요.

사실 재밌게 볼라고 최대한 뉴스 기사도 안보고 버텼는데

친구 말에는 안 믿고 있었거든요 ㅋㅋ

근데 정말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내용을 스포한걸 알고

괜시리 분노하게 되더라는 ~

뭐...일단 한달 정도 개방을 앞둔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의 다음 작품이자

현 페이즈의 대미를 장ㄹ식할 엔드게임은 정말 대인관계도

다 끊고 살아야겠다 싶네요 ㅋㅋ

그래야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떠올려도 재밌엇던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괜시리 포스팅 작성하면서 또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ㅋㅋ